[책 리뷰] - 여름을 삼킨 소녀

목차
1. 책리뷰
2. 느낀 점
3.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적용할 수 있는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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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리뷰 - 여름을 삼킨 소녀

주인공에게 처한 환경이 안타까우면서 그다음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되는 책이었다.

그다음 챕터를 읽을 때마다 충격의 충격을 안겨줘서 '헐..'이 그냥 나온다.

 

2. 느낀 점

이 책은 한국 막장 드라마 저리 가라 할 정도로의 막장이었다.

청소년의 성장소설 같지만, 과연 올바르게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올바르게 성장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주인공은 엄마의 사랑보다는 멸시를 받았고 아빠와는 제대로 된 대화를 하지 못했다. 

이뿐만 아니라 셋째 오빠에게는 험한 일을 당할 뻔했으니..

이런 가정환경이었기 때문에 주인공이 건강한 사랑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주인공 또한 잘못된 사랑임을 알고 있었다.

이렇게 생각해 보니...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3. 내가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적용할 수 있는가. 

주인공은 매력적인 인물이다.

똑똑했고 실행력이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었다.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했으며, 노래 부르기도 좋아했고, 작곡과 작사를 하여 엄마가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곡을 학교 연주회나 큰 무대에서 연주를 했다.

주인공은 엄마의 반대가 있음에도 자신의 좋아한 길을 갔고 도전했다.

이런 점을 나도 본받고 싶다.

 

아직까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못 찾고 있어서 계속 고민 중에 있다.

그러나 '내가 뭘 좋아하지? 이 길이 맞나?'라고 고민만 한다면 나는 고민만 하고 있을 것이다. 

벌써 그렇게 5년이 지났고, 지금도 고민하다 한 달이 지났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 찾지 못했지만, 경험을 하고 나서 그 이후에 생각해 보자고 이제 다짐했다.

 

*적용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