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역행자 - 30대의 연 10억을 버는 남자(챕터 1~챕터4)

1. 어떻게 책을 읽게 됐는가

역행자라는 책은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많이 받아 알고는 있었지만, 딱히 책을 사서 읽고 싶은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다. 내심 굳이...?라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자기 계발서가 거기서 거기지라는 마음..? 그런데 어느 날, 동생이 책을 사 온 것이다. 동생은 그 책을 티브이 앞에 두고 갔다. 한동안 신경 쓰지 않다가 어제 한 번 읽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다.

 

2. 느낀 점

 오늘은 챕터 1에서 4까지만 읽었다. 한 번에 다 읽어도 내가 이 책의 모든 내용을 소화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 끊어 읽는 것을 택했다. 오늘 읽은 부분까지만 내가 느낀 것을 적어도 충분히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챕터 1 -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이르게 되었나

이 챕터를 읽으면서 느낀 것은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였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어떻게?"와 "무엇으로?"를 생각했을 때에 대한 대답을 나 스스로도 하지 못했다. 그래도 한 가지, 책을 읽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내 뼈를 때리는 말을 한 구절이 있다. 이 구절 때문에 다시 한번 자각했다.

 

'아.. 나는 돈을 벌고 싶어 한다고 '생각'만 하고 있는 몽상가였을 뿐, '행동'은 하지 않고 있구나. 그리고 나는 아직 돈 벌 그릇이 안되는구나.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챕터 4 - 유전자 오작동 극복

이 챕터를 읽으면서 나의 도전을 못하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나는 실패가 두려워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 아닐까? 유튜브를 하려고 시도해도 어떤 콘텐츠로 할 지 모르겠어서...라는 생각때문에 계속 안 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도 일종의 사람들이 어떤 컨텐츠로 해도 안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갇혀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 

 

3. 내가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적용할 수 있는가.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행동할 것 인가?

1. 역행자 책 다 읽고 리뷰 쓰기

2. 매일마다 하나씩 실패하기

3. 나의 정체성을 만들고 이미 된 것처럼 행동하기 

 

2023.02.08 - [독서] - [책 리뷰] - 여름을 삼킨 소녀

[책 리뷰] - 여름을 삼킨 소녀